2026년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이하 대교협)2026828()부터 29()까지 양일간 롯데호텔제주에서 회원대학 총장 및 관계자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계 대학총장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가 후원사로 참여하였다.

 

이기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이 교육·연구·대학 운영 전반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대학의 역할과 고등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학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여 회원대학의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대학 사회 전체의 자산으로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대교협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X시대의 고등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환경의 변화가 대학에 가져올 영향을 살펴보고, 국내 산업계와 해외대학의 사례를 통해 한국 대학이 준비해야 할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AI 산업계를 대표하여 업스테이지(UPSTAGE) 김성훈 대표가 AI agent 시대의 교육, 조남준 난양공과대학교(NTU) 총장석좌교수는 위기의 시대, 대학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 <고등교육 현안과제 논의> 시간에는 대교협 강낙원 고등교육연구소장이 ‘AI 교육혁신을 위한 초광역 대학 간 공유 협력 방안’, ‘대학 기부금 10만원 세액 공제 방안’, ‘대학의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법체계 구축 방향2026년 고등교육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대학의 공동 대응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시간에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참석하여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방향에 대학 현장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대교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원대학의 정책수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정부·산업계·지역사회 등과의 협력과 소통을 확대하여 대학이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