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AI시대와 K-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6 뉴스1 교육혁신포럼에서 참석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이 길러야 할 것은 바로 질문하는 힘, 판단하는 힘, 그리고 책임지는 힘"이라며 AI를 학생들에게 답을 대신 만들어 주는 '정답 기계'가 아니라 생각을 확장시키는 '사고의 연습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연습장은 정답을 받아 적는 곳이 아니다. 써 보고, 지워 보고, 틀려 보고, 다시 질문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곳"이라며 "AI도 그래야 한다. AI에게 질문하고, AI의 답을 다시 의심하고, 더 좋은 질문을 던지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의 답을 만들어 내는 것이 AI 시대의 진정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