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고등교육 전문가 토론회 개최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5월 8일(수)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 회의실에서 "4주기 기관평가인증 평가기준(안)논의"를 주제로 제27회 고등교육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 고등교육 전문가 토론회에는 한문성 교수(서경대), 정재민 교수(추계예대), 최예정 교수(호서대), 성호중 기획조정처장(을지대), 원성현 교수(부산가톨릭대), 이정민 기획팀장(우송대), 한동욱 교수(전주대), 이현정 평가기획팀장(대진대)이 각 영역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 1영역 대학경영 및 사회적 책무와 관련해서는 기부금 비율과 법인전임금 비율 기준값, 조직 및 인력 구성에 대한 사항, 교육성과를 평가하는 기준값 논의 및 사회공헌 및 지역 사회 연계 협력에 대한 평가준거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 

□ 2영역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과 관련해서는 교양과목 학점 비율 권장 기준값, 교양과목 학생 규모별 강좌 수 구분에 대한 논의, 교수학습 전담 조직 및 지원 인력 확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3영역 교원 및 직원과 관련해서는 교원 확보 및 구성 비율에 대한 논의, 교원 인사 및 업적평가, 교원 처우 및 복지, 교원의 연구활동 및 성과, 직원의 연수 및 직원 복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4영역 학생 지원 및 시설과 관련해서는 학생 심리 상담 및 권익보호, 진로 및 취창업지원 전담인력의 고용형태에 대한 논의, 기숙사 수용률 기준값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 토론자들은 대학기관평가인증이 대학교육의 질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현지방문평가 및 모니터링은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중요한 특징 및 요소 중 하나라는 점 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2026년부터 시작 될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이 지속적으로 대학의 기본여건과 특성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평가가 되기를 바란다는 점에서 의견을 함께 하였다. 

※ 제27회 고등교육 전문가 토론회 자료집은 대교협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실 408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