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423명 구성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 대입상담센터는 2024년에도 정확하고 전문적인 대입정보 안내를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전화·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대입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423명의 현직교사로 구성하여 수험생을 위한 대입상담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4월 5일(금)에 열리는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 및 교사 연수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된 대입상담교사단,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입상담센터 소개 및 2024년 대입상담교사단 운영계획,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 전화·온라인 상담 안내 및 사용법, 전문가용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등을 안내한다.
❍ 아울러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상담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연계하여 2024년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 인원을 확대하고, 대입상담교사단 및 일반교원 대상 연수 확대를 통해 상담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전화상담은 ☎1600-1615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은 월~금 09시~22시, 토 09~13시(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에 운영한다.
❍ 온라인 상담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 ‘어디가(adiga.kr)’에서 온라인 대입상담을 클릭하여 상담신청을 하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