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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한양대, 2016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대학명 한양대학교 작성일 2016-05-25 조회 2384
소프트웨어 산업에는 국경이 없다. 미국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곧바로 유럽에서 팔리고, 한국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비행기보다 빨리 미국으로 건너간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프트웨어 인력에 대한 요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양대는 사회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기존의 소프트웨어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2016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란

미래부가 주관하고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탄생했다. 기존의 주입식, 수동적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에 맞는 직접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대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이들이 기업과 사회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미래부는 선정 대학에 4년간 매 해 20억 원을 지원해, 선정 대학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양대는 기존의 컴퓨터공학부와 소프트웨어전공 학과의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유민수 교수(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공학부의 경우 특성화 사업단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연구역량을 가지고 있고 소프트웨어전공 학과의 경우 다이아몬드 학과에 선정돼 다양한 교육혁신 모델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소프트웨어대학을 신설하고 두 개의 학과를 통합해 130명 정원의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를 만들 계획이다. 전공자들뿐 아니라 비전공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도 제공한다. 진정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기존 교육을 넘어 실무 인재를 양성하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많은 것을 지원한다. 기존의 다이아몬드 학과와 같이 입학생 전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총 43명으로의 교원 수 확대를 준비 중이다. 유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계획을 말했다. “신입생을 위한 프로그래밍 최소능력보장 시스템을 운영할 겁니다. 2학년 때까지 집중 교과목에서 B 이상의 학점을 얻어야 그 뒤로 진행될 프로그래밍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만드는 거죠. 성적이 미달된 학생들에게는 정규, 계절학기 등을 통해 충분한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계절학기의 비용도 사업단에서 지원합니다.”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맞춰 실무교육 또한 준비한다. 학부생만을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하는 산학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학부생이 석/박사 학생들과 같은 팀을 이루어 실제 산업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력을 쌓는 것. 나아가 기업-대학 협동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체와 학교가 공동으로 교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의 요구와 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틀에 박힌 학교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실무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한계가 있었어요. 산업체에서도 졸업생을 재교육하는 등 불편이 따랐죠. 이번 기회를 통해 한양대 학생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비전공자들을 위한 교육 역시 제공한다. 비전공자들을 위한 교육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한다.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의 공급 또한 시도하고 있다. 한양 소프트웨어 융합원을 설립해 자동차-소프트웨어, 비즈니스-소프트웨어, 바이오-소프트웨어, 창업-소프트웨어 등 4개의 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 “비전공자들을 위한 기초교육뿐 아니라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융합교육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각 산업이 원하는 융합인재의 능력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한양 이종명 기자